김현중, 오늘(29일) ‘헤이즈’로 4년 만에 가요계 컴백 “고마운 팬들에 보답”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김현중이 4년 만에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김현중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공개한다.

‘헤이즈(HAZE)’는 2014년 7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밍(TIMING)’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헤이즈(HAZE)’, ‘잇츠 오버(It’s over)’, ‘문라이트(MOONLIGHT)’ 총 3곡이 수록된다. 특히 김현중이 작사, 작곡, 편곡에까지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열정을 담아냈다. 자신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왔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진중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 ‘헤이즈(HAZE)’ 앨범 사진=키이스트 제공
타이틀곡인 ‘헤이즈(HAZE)’는 사랑하기 때문에 오롯이 너와 나이고 싶었던 사람과 안갯속에 가려져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었던 무기력한 상황을 노래한다. ‘헤이즈(HAZE)’의 작곡과 편곡에는 ‘Lyon’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임정길이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김현중 밴드’ 김빛나가 건반으로 참여해 다양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리듬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잇츠 오버(It’s over)’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변해버린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트렌디하고 다양한 신스(Synth) 구성과 유니크한 리듬 조합이 돋보이는 퓨처 알앤비(Future R&B) 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EP 리프의 전개가 포인트다.



‘문라이트(MOONLIGHT)’는 어두운 밤 보름달 빛이 밝게 비춰주는 것처럼 상처받은 사람에게 용기를 내라는 내용을 담은 곡. 드럼 연주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브라스 세션이 포인트인 업템포 펑키 락이다. 일렉 기타의 연주가 신나는 리듬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냈다.

김현중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 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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