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 강대호 기자] 중국-북한 동아시안컵 3차전은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끝났다.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는 16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라운드 중국-북한이 열렸다. 두 팀은 1-1로 비기면서 한일전 결과와 상관없이 TOP2 진입이 좌절됐다.
중국은 전반 28분 웨이스하오(22·상하이 상강)가 장원자오(30·광저우 헝다)의 도움을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 36분 북한은 ‘2010 아시아축구협회(AFC) 영플레이어상’ 정일관(25)이 동점을 만들었다.
중국-북한 동아시안컵 3차전 득점 후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사진=김영구 기자 북한은 점유율 62.8%-37.2%와 유효슈팅 7-4 등 승리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력이었으나 대회 무득점을 면한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2017 동아시안컵을 1무 2패 1득점 3실점 득실차 –2 승점 1 4위로 마쳤다.
중국은 2무 1패 4득점 5실점 득실차 –1 승점 2로 3위가 됐다. 동아시안컵 폐막전으로 성사된 한일전으로 우승·준우승이 가려진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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