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28일 올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고지역 내 사회복지단체를 후원을 위한 ‘러브 위드 에스버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러브위드 에스버드’는 홈경기를 관람하러 오신 팬들이 구매한 사랑의 ‘소망 캔들’ 판매 수익금과 판매금액의 200%에 해당하는 구단 출연금에 선수들의 기부금을 더해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은 ‘한명이 하면 뉴스가 되고, 둘이 하면 변화가 시작되며, 셋이 하면 문화가 된다’ 라는 테마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팬과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 되어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당일 선수들은 연말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며 경기 후 팬사인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유니폼 증정 등의 이벤트로 기부문화 참여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대신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관계자는 “에스버드의 2017년 마지막 홈경기를 방문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팬 중심 또는 구단 중심의 어느 일방이 주도하는 기부행사가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기부방식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러브위드 에스버드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 있는 시기에 내가 아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여자프로농구의 새로운 기부문화로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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