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아프리카티비(TV) 인기 BJ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7 아프리카TV BJ 대상’이 열렸다.
29일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티비 대상 2부는 BJ 최군과 신인상을 수상한 BJ 타미미가 MC를 맡았으며 BJ와 마술사들의 일루전 마술쇼로 문을 열었다.
2부에는 각 14개 부문에서의 대상 시상이 진행됐으며 대상 시상에는 아프리카티비 서수길 대표가 나섰다.
첫 번째 대상 시상에는 음악/댄스 부문, 모바일 게임, 라이프 부문, 더빙/스트리밍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각 부문 대상에는 음악/댄스 부문 대상은 춤추는곰돌, 모바일 게임 부문 대상은 난닝구, 라이프 부문 금강연화가 수상했으며, 더빙/스트리밍 부문 대상 수상자 심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음악/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춤추는곰돌은 수상소감에서 “이번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수술이 잘못되면 다시는 춤을 추지 못한다고 해서”라며 “상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홍대가 아닌 해외에서 버스킹하기로 했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BJ 남순, BJ 외질혜, BJ 세야 등 여러 인기 BJ들을 비롯해 2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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