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투깝스’ 김선호가 위험에 처한 혜리를 구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연출 오현종)에서 차동탁(조정석 분)은 빙의 사실을 믿지 않는 송지안(혜리 분)을 이해시키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지안은 차동탁으로부터 공수창(김선호 분) 영혼이 몸에 빙의된다는 사실을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송지안은 애써 현실을 부정하며 차동탁을 약국으로 데려가 “차라리 아프다고 말해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차동탁은 사실을 확인시켜주겠다며 공수창에게 자신의 몸으로 빙의할 것을 강요했다. 그러나 공수창은 “송지안이 충격을 받을 것”이라며 완강히 거부했다. 그때 송지안이 의자다리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고, 공수창이 영혼인 상태로 송지안을 붙잡았다. 송지안은 “방금 누가 날 구해준 것 같았는데…”라며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차동탁의 말을 받아들였다.
송지안은 “그래서 말투랑 표정이 달라졌던 거구나”라고 말하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확인했다. 특히 차동탁과 공수창 둘 다 자신과 키스했다는 사실에 “두 사람 나 데리고 재미있었겠다. 난 그것도 모르고 힘들어했네”라며 쿨한 척 자리를 떠났다.
두 사람을 피해 발걸음을 옮긴 송지안이 “이제 어떻게 하지?”라며 혼란스러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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