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그사이' 이준호가 원진아에게 진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7회에서는 가족 이야기를 하는 이강두(이준호 분), 하문수(원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문수와 하룻밤을 같이 지샌 이강두는 "머리가 작아서 그런 거지?"라며 황당해했고, 하문수는 "왜? 나 미친 짓했어? 내 안에 내가 많아서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지금 난 아니야"라고 부인하면서 점점 서로에게 다가섰다.
이어 하문수는 "추모비에 내 동생 이름 있다"라고 고백했고, 이강두는 "알아. 하연수, 평범한 이름은 아니잖아"라고 밝혔다. 하문수가 "찾아갈 집이 하나 줄었네"라고 하자 이강두는 "두 집이야. 이철우, 우리 아빠거든"이라고 진실을 밝혔다. 같은 시각 몸살로 아픈 서주원(이기우 분)을 위해, 죽을 사들고 찾아간 하문수는 곰팡이와 먼지가 가득한 주원의 집안 풍경을 보고, 냉장고 정리에 이어, 죽까지 챙겨놓았다. 이에 회복 후, 다시 회사로 복귀한 주원은 문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었다.
한편 이날 이강두는 공사 현장에서 서주원을 구하다 사다리에서 떨어졌고, 그런 서주원에게 이강두는"적당히 좀 하지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라고 물었고 서주원은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회사가 아니라 개인이 책임을 진다. 타협하기 싫어서 그런다"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또한 김완진(박희본 분)의 연락으로 하문수는 이강두와 집으로 향했고, 과거 사고 때문에 받은 충격으로 문수의 기억이 사라진 적 있었다는 사실을 이강두도 함께 알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됐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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