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진욱-신성록-봉태규-박기웅-정은채-윤종훈-한은정-김희정 등이 ‘결’이 다른 ‘리턴 라인’을 가동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retern)’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살인 사건 용의자의 아내이자 경력 단절의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지난 11월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 집중도 있게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리턴’ 배우들과 제작진이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했던 압도적인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고현정-이진욱-신성록-봉태규-박기웅-정은채-윤종훈-한은정-김희정 등 배우들과 주동민 PD 그리고 최경미 작가는 장장 4시간 동안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리딩 현장을 연출했다.
가장 먼저 약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고현정은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비밀을 가진 흙수저 변호사이자 TV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인 최자혜 역을 맡아, 관록의 연기를 펼친다. 첫 등장부터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돋웠던 고현정은 대본 리딩 내내 극을 이끄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진욱은 한번 꽂힌 사건은 해결하고 마는 타고난 깡과 범죄에 집착하는 근성을 지닌 강력계 ‘꼴통 형사’ 독고영 역으로 등장한다. 이진욱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선 주먹 후 사고형 인간, 독고영의 면모를 100% 담아내며 “역시 이진욱!”이라는 찬사를 터져 나오게 했다.
신성록-봉태규-박기웅-윤종훈 등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 속 네 명의 용의자로 분한 배우들은 개성 있는 감정 연기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제작진 측은 “자타공인 명배우들이 첫 호흡을 맞춘 ‘리턴’ 대본 리딩 현장은 숨소리조차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대본도 이미 많은 분량이 나와 있는 만큼 촬영도 완성도 높게 이뤄지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품격 있는 파문을 던질, ‘리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리턴’은 최경미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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