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우완 불펜 크레이그 스탐멘(33)과 재계약했다.
파드레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스탐멘과 2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계약 규모가 45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20경기부터 50경기까지 5경기씩 등판할 때마다 10만 달러의 보너스가 있으며, 150탈삼진, 55경기, 60경기 등판에 대해서는 15만 달러의 보너스가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동안 289경기에 등판한 경력이 있는 스탐멘은 지난 시즌 60경기에 등판, 80 1/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14 28볼넷 74탈삼진을 기록했다.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이던 2015년 팔뚝 부상에 시달리며 5경기 등판에 그쳤던 그는 2016년 시즌 전체를 마이너리그에 머물렀지만,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하며 다년 계약을 얻는데 성공했다.
한편, 파드레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내야수 호세 론돈을 양도지명 처리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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