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WKBL 4라운드 MVP…김이슬은 기량발전상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엘리샤 토마스(25·삼성생명)가 여자 프로농구 4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WKBL은 15일 2017-18 여자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총 69표 중 47표를 얻어낸 토마스는 16표를 기록한 박지수(KB)를 제치고 4라운드 MVP에 올랐다.

토마스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7분 56초 동안 31.8득점, 14.4리바운드, 4.2어시스트, 3.8스틸, 0.8블록을 기록하며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토마스의 활약에 힘입어 최근 삼성생명도 연승 신바람을 타고 있는 중이다.

삼성생명 토마스(사진)가 WKBL 4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사진=WKBL 제공
기량발전상(MIP)의 영광은 김이슬(KEB하나은행)에게 돌아갔다. 김이슬은 투표에 참가한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총 32표 중 11표를 따내며 각각 10표와 8표에 그친 김소담(KDB생명), 김민정(KB)를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이슬은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1분 24초 동안 5.4득점, 3.2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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