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흑기사' 서지혜가 기억을 잃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살아 돌아온 샤론(서지혜)이 정해라(신세경)와 문수호(김래원)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물에 뛰어들었었던 샤론은 양장점으로 살아 돌아왔다. 이를 보고 놀란 정해라는 "어떻게 된 거예요? 강물에 뛰어들었었잖아요"라고 물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지은 샤론은 "어떻게 알아요?"라며 오히려 의아해했다.
이어 샤론이 살아 돌아왔다는 것을 안 장백희(장미희)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땐 수호와 해라 두 사람의 기억이 없는 채 돌아오게 해주세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생인데, 그 기억 한 가지만 없어도 견딜 만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그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기를 빌엇다. 한편 이날 장백희는 샤론에게 정해라에 대해서 물었고, 오히려 "예쁘장하고 착해 보이던데요. 다시 오면 예쁜 옷 하나 만들어줄까 봐"라고 덧붙여 불안함을 자아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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