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토토가’ H.O.T. 편, 올림픽홀로 장소 변경”(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무한도전’ 측이 ‘토토가3’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측은 6일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토토가3탄- H.O.T.’ 편 방청 신청을 받고 있다.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방청 신청은 홈페이지 오픈 1시간 만에 1만7천명을 넘었고, 6시간 만인 오후 4시에는 일주일간 방청 신청을 받았던 ‘토토가1탄’ 전체 신청 인원에 해당하는 7만명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어 “하루 만에 10만명을 훌쩍 넘은 인원이 신청했습니다. 중복 방청 신청이 가능했던 ‘토토가1탄’과 달리 ‘토토가3탄’은 1인 1신청 시스템이다. ‘토토가3탄-H.O.T.’ 편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토토가3 H.O.T. 사진=MBC
더불어 “2월 15일 목요일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다. 공연일이 설날 연휴와 겹쳐 아쉬움을 나타내시는 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H.O.T. 멤버들 총 11명의 스케줄과, 올림픽 기간 동안 특별 편성 일정에 맞춰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무한도전’ 공식 촬영일인 15일 목요일에 공연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말씀드린다”고 털어났다. 또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환경이 확보 되어야 하며,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대 세트를 설치하고 철수까지 총 5일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공연장이 설날 연휴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위해 미리 대관이 되어있었다”며 “17년 만에 다섯 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라 여겼던 H.O.T. 멤버들이나 제작진에게 좀 더 안정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공연장 스케줄과 방송 제작에 용이한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이 ‘토토가3탄’ 공연장으로 선정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H.O.T.를 기다린 많은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공연장 변경을 원하는 팬들의 의견들을 귀담아 들었다. 좀 더 많은 팬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예전에 답사를 했던 공연장 중 한 곳 과 어렵게 스케줄을 조율하여 공연장을 변경하게 됐다”며 “2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공지했다.

무한도전 ‘토토가3탄-H.O.T’ 편은 오는 17일 밤 10시 25분, 24일 10시 40분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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