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김보름(26·강원도청)이 3000m 종목에 출전한다.
김보름은 9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자회의를 통해 여자 3000m 출전이 확정됐다. 이 종목 예비 2순위 출전권을 갖고 있던 김보름은 출전권을 획득한 러시아 선수가 불참하며 극적으로 3000m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김보름은 1조 아웃코스에 배정돼 노르웨이의 이다 니아툰과 함께 경기를 치른다. 순서 또한 가장 먼저다.
메스스타와 팀 추월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김보름은 3000m를 통해 경기감각을 키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보름의 3000m 세계랭킹은 3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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