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본격적으로 막 오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일 주요경기를 살펴봤다.
우선 정식 개회식도 전부터 뜨거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컬링 믹스더블 이기정-장혜지조가 10일에도 두 경기를 치른다. 오전 9시5분에는 8일까지 3승1패를 자랑 중인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과 오후 8시5분에는 스위스와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기정-장혜지조는 8일까지 2승2패를 기록 중이다.
메달밭 쇼트트랙도 시작된다. 10일 남자 1500m가 펼쳐지는데 대한민국은 황대헌-임효준-서이라가 출전한다. 여자는 500m가 열리는데 강력한 우승후보 최민정을 비롯, 심석희-김아랑이 나선다. 여자부는 3000m 계주예선도 예정됐다.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간판 김보름은 10일 극적으로 출전권을 따낸 여자 3000m에 출전한다. 메달권은 아니지만 감각 적응 면에서 의미가 있다. 이민식은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 나서며 이채원과 주혜리는 여자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다. 임남규는 루지 남자 싱글런에 출전하며 고은정,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정주미는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km에 출전한다. 최서우는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 1라운드에 나선다.
오후 9시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스위스와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국내외 관심을 받고 있는 단일팀이 기본적인 전력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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