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이 배우 김태리를 호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과 김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경 아나운서가 특별 DJ를 맡았다.
이날 임순례 감독이 “김태리는 사계절을 닮은 배우”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생기발랄한 모습이 봄을 닮았고, 정렬적이고 화끈한 성격은 여름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이 김태리를 사계절로 표현했다=‘씨네타운’ 방송캡처
이어 “생각이 깊은 모습은 마치 우수어린 가을과 같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처럼 김태리도 침착함과 조용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은경 아나운서는 감탄했고, 김태리는 “일기장에 꼭 써놔야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