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우, 밸런타인데이 맞아 아내와 함께 신곡 발매..‘고소 달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신곡을 발매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승우의 ‘고소달달’이 공개했다.

‘고소달달’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온 커플의 고소하고도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가사에 담겨있다. 애틋한 대화를 나누듯 불렀고, 기타에는 밴드 옥수사진관의 멤버 노경보, 베이스에는 한국 재즈 베이스계의 대표 연주자 이원술, 드럼에는 최고의 베테랑 연주자 장혁, 아코디언에는 최근 방송과 레코딩을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 중인 독보적 멀티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참여하여, 깊이 있는 연주로 곡을 빛내주었다.

사진= ‘고소달달’ 앨범 재킷 이미지
또 아내 이현정과 듀엣으로 참여했고, 앨범 재킷에는 ‘괴로워도 함께 웃으며 달콤함에 다다른다’라는 의미의 한자도 섞여있다. 전승우와 아내 이현정은 휘성의 데뷔앨범 작업 당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올해로 결혼 15주년을 맞는다. ‘고소달달’에는 두 사람의 변함없고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함축적인 말들로 잔잔히 담아 공감대까지 형성하고 있다.



특히 ‘고소달달’은 빈칸채우기의 해체 이후 작곡가로서의 활동에만 전념하느라 아내 이현정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없음을 늘 아쉬워하던 남편 전승우가 결혼 15주년을 기념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 아내와 듀엣으로 발표하기를 원했고, 아내 역시 선뜻 이 계획에 찬성해 세상에 나오게 됐다.

한편 이현정은 휘성의 ‘안되나요’, 빅마마의 ‘Break Away’, ‘여자’, 이기찬의 ‘Please’, 화요비의 ‘그런 일은’, 박정현의 ‘사랑이 올까요’, ‘오랜만에’, 장나라의 ‘고백’,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습관’ 등을 작곡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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