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가스파리니가 개인 통산 12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가스파리니는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전서 32득점을 기록했다.
12후위-4블로킹-5서브로 역대 136번째 시즌 18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 개인 통산 12번째다.
가스파리니는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은 48.93%였다.
가스파리니는 대한항공의 역전승까지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먼저 2세트를 내주고도 뒷심을 발휘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가스파리니는 5세트 13-12에서 백어택을 성공했다. 이후 펠리페의 공격 범실로 승자와 패자가 가라졌다.
대한항공은 승점 54(20승 12패)를 기록하며 2위 삼성화재(승점 55·20승 11패)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대전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으로 꺾었다. 승점 56의 한국도로공사는 2위 IBK기업은행(승점 52)과 간극을 벌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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