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리핀스키-위어, 美 NBC 폐회식 해설 낙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 내 중계권을 보유한 NBC가 폐회식 해설로 전직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을 내세운다.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해설을 맡은 타라 리핀스키와 조니 위어가 폐회식 해설로 낙점됐다. 이들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2일 방송을 통해 폐회식 해설을 맡게됐다고 발표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리핀스키와 미국 대표팀 출신 위어는 NBC의 피계 중계를 맡고 있다.
리핀스키와 위어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야후스포츠는 이들이 강한 개성과 패션 스타일, 둘의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NBC에 '승리 공식'을 안겨주고 있다고 평했다. NBC는 지난 개회식에서 해설을 맡은 아시아통신원 조슈아 쿠퍼 라모가 개최국 한국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라모는 지난 9일 선수단 입장 시간 일본 선수단이 등장하자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지만, 한국의 변화 과정에 있어 일본이 문화 및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모든 한국인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해 한국인들의 분노를 샀다.



NBC는 공식 사과를 발표했고, 라모를 해설진에서 제외했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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