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1실점’ 주권 “컨디션 좋고, 제구 잘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kt 위즈 주권이 시범경기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권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4개를 던져 1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40km.

직구(포심 패스트볼)가 28개, 체인지업이 13개, 슬라이더 9개, 커브 4개로 분포됐다.

앞서 지난 14일 삼성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 주권은 5이닝 8피안타 1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호투하며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kt위즈 주권. 사진=MK스포츠 DB
경기 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 변화구도 잘됐고, (장)성우형이 리드를 잘해준 덕분에 잘 던졌다. 캠프에서 체력과 밸런스에 신경을 많이 쓴 덕에 컨디션도 좋고 제구도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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