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다저스, 피더슨 1번 중견수 기용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을 함께할 LA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3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작 피더슨(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코디 벨린저(1루수) 맷 켐프(좌익수) 체이스 어틀리(2루수) 로건 포사이드(3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작 피더슨이 1번 중견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약간의 변화가 있다. 그간 1번 중견수로 출전했던 크리스 테일러가 빠지고 그 자리에 피더슨이 들어왔다. 2루수에도 좌타자 어틀리가 키케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들어왔다. 피더슨은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 4연전 중 선발로 나선 한 경기를 비롯해 3경기에 나서 여섯 차례 타석을 소화했지만, 안타없이 1타점만 기록중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개막 후 첫 7연전 기간 주전들에게 하루씩 휴식일을 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날 라인업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한 라인업으로 풀이된다.

마스크는 야스마니 그랜달이 쓴다. 지난 시즌 류현진은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 1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1(84 1/3이닝 31자책)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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