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원맨쇼’ 호잉 “앞으로도 놀랄 만한 활약 펼치고파”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홀로 팀 승리를 끌어올렸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 외인타자 제라드 호잉(28)의 위력이 제대로 펼쳐진 경기였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짜릿한 한 점차 승리, 이날 경기 승리의 주역은 호잉이었다. 그는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 팀 주요 득점을 대부분 스스로 만들었다.

1회에는 선제 투런포, 6회에는 동점포를 작렬한 호잉은 8회, 우전안타로 결승점의 발판을 만드는데도 성공했다. 그야말로 호잉의 날이었다.

한화 제라드 호잉(사진)이 10일 경기 멀티홈런 등 3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황석조 기자
깜짝 놀랄 활약을 펼친 호잉은 “앞으로도 계속 놀라게 만들 활약을 하고 싶다. 팀에 좋은 투수가 많아 이들이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잉은 경기 전 상대 투수들에 대한 비디오 연구는 물론, 전력분석팀 자료, 이양기 코치의 도움을 받아 훈련하는 등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훈 코치로부터는 밀어치기 능력, 특히 센터 쪽으로 공을 날리는 법을 지도 받고 있다고.



자신을 5툴 플레이어로 소개한 호잉은 “홈런이 중요하지만, 홈런 뿐 아니라, 베이스러닝과 번트로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팬들의 리듬을 타는 “호잉, 호잉” 응원가도 들을수록 좋다는 호잉은 “경기장에서 팬분들이 환호성을 질러줄 때 기분이 좋다.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