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발레리나 8년→연기 1년 만에 중앙대 연극영화과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강한나는 다년간 운동을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음에도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보기 드문 사례다.

5세에 발레를 시작한 강한나는 8년 동안 열중했으나 유연성의 한계를 느끼고 꿈을 접었다. 발레니나였던 중학생 시절 가수 휘성의 팬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입학한 강한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연기입문 1년 만에 해당 분야 최정상급 학과에 들어간 것이다.

강한나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 참석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강한나는 2013년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임선주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연기한 황보연화 역은 사극에 어울리는 고전적이고 온화한 미모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 가희를 맡은 강한나는 남자 배우 3명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가 신하균과 펼친 베드신은 아직도 남성 팬들에게 회자할 정도로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강한나는 2018년 들어 JTBC ‘아는 형님’ 및 SBS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에 잇달아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여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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