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90년대 원조 ‘오빠 가수’ 심신이 컴백했다.
심신은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통해 신곡 ‘Shall we dance’ 발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Shall we dance’는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연인과 현실의 어려움을 넘는 ‘Love Fantasy’를 표현한 곡으로, 이택승이 작사, 작곡했다.
1991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심신은 당시 꽃미남 가수로 주목받으며 일명 ‘오빠부대’를 이끌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쌍권총 춤을 발사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심신은 “오랜만에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진행형 가수라는 것을 꼭 알리고 싶었다. 계속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신은 최근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OST 가창자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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