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감독 "순위싸움 위해선 투·타 엇박자 줄여야"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5위를 마크하고 있는 가운데 장정석 넥센 감독은 순위 싸움을 위해선 투·타 엇박자를 줄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넥센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9차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35승 37패 승률 0.486을 기록하며 5위를 마크 중이다.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지만 우위를 점한 상태다.

장정석 감독은 "5위 안에 든 가장 큰 힘은 투수진이다. 초반에 투수진이 잘 버텨줘 순위가 급 하락하지 않았다. 최근 선발진에 2자리가 비긴 했으나 김정인과 김동준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정석 감독이 순위싸움을 위해선 투타 엇박자를 줄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사진=김재현 기자
시즌 중반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연승 혹은 연패를 하면 금세 순위가 뒤바뀐다. 장 감독은 “최근 들어 부상선수가 돌아온 요인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투타가 잘 맞고 있어 팀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픈 손가락은 있기 마련. 장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초이스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지난 17일 한화전에서 잘 맞은 안타는 아니지만 안타가 나왔으니 분위기를 이어 잘 쳐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넥센은 이정후(중견수)-이택근(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고종욱(좌익수)-장영석(3루수)-초이스(우익수)-김혜성(2루수)-김재현(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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