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대진 완성…프랑스-벨기에, 잉글랜드-크로아티아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월드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유럽 네 팀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가 러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마지막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에 앞서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2-0으로 꺾고 승리했으며 전날에는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제압, 또 벨기에 역시 브라질을 누르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은 프랑스와 벨기에,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승부로 펼쳐지게 됐다. 대결서 승리한 두 팀이 결승전을 열며 패한 두 팀은 3-4위전을 치른다.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와 맞붙는 등 4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사진(러시아 사마라)=ⓒAFPBBNews = News1
우승경험이 있는 팀은 두 팀이다. 프랑스는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우승을 차지했고 잉글랜드 역시 1966년 자국에서 개최된 월드컵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벨기에와 크로아티아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네 팀 모두 유럽팀이다. 이번 월드컵의 유럽 강세 흐름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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