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숀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밴드 칵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해피로봇 레코드 측이 솔로 활동과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17일 오전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밴드 칵스 및 멤버들의 연주 활동과 관련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당사가 담당하고 있는 것은 맞다. 숀의 EDM DJ 및 프로듀서로의 업무는 DCTO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 년 전부터 별도 진행되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의주시는 싱글 ‘Way Back Home’ 및 음반 ‘Take’와 관련하여 당사는 전혀 관여한 바 없기에 그 어떠한 자료 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숀, 음원 사재기 논란 관련 해피로봇 레코드 측 입장 사진=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6월 27일 숀이 발표한 EP앨범 ‘테이크(TAKE)‘의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트와이스, 마마무, 에이핑크, 세븐틴 등 아이돌이 대거 컴백한 가운데 인디 뮤직으로 꿋꿋하게 1위를 차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국내 주요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니뮤직과 올레뮤직 1위, 벅스뮤직 3위, 네이버 뮤직 13위, 소리바다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하 해피로봇 레코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해피로봇 레코드입니다.
최근들어 숀(SHAUN)의 솔로 음원과 관련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
밴드 칵스 및 멤버들의 연주 활동과 관련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당사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 맞으나, 숀의 EDM DJ 및 프로듀서로의 업무는 DCTO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 년 전부터 별도 진행되어 왔습니다.
문의주시는 싱글 Way Back Home 및 음반 Take와 관련하여 당사는 전혀 관여한 바 없기에 그 어떠한 자료 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EDM 경향의 해당 음원과 음반의 제작, 프로모션, 마케팅과 관련한 내용은 상기 언급한 DCTOM엔터테인먼트로 문의주시어 답변을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