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로봇 서강준에게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강소봉(공승연 분)이 남신 III(서강준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신 III는 손을 다쳤던 인간 남신(서강준 분)을 대신해 병원에 입원했다. 강소봉(공승연 분)은 반대했지만 데이빗(최덕문 분)의 설득으로 이에 응했다.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 서강준 사진=KBS2 ‘너도 인간이니’ 방송캡처 남신Ⅲ는 “없어진 줄 알았던 친구가 나타나서 울었냐”라고 물었다. 강소봉은 “너 이제 내 친구 아냐. 싫어져서가 아니라 더 좋아져서. 나 네가 좋아. 그냥 친구 말고 인간 남자처럼”라고 고백했다.
남신 III는 “난 인간 남자가 아닌데”라며 “어떤 화학물질이 분비되는 단계냐”라고 기계다운 질문을 던졌다.
강소봉은 “난 사랑이 뭔지 잘 모른다. 그냥 보고 싶다고 느낄 뿐”이라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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