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대 타격부진’ 반 슬라이크, 결국 2군행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두산 베어스 새 외인타자 스캇 반 슬라이크가 국내데뷔 열흘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반 슬라이크는 이달 초 새롭게 합류해 8일 삼성전 첫 출전을 시작으로 6경기에 나섰다. 첫 타석서 시원한 안타를 뽑아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빈타에 시달렸고 18일 롯데전에서는 아쉬운 수비까지 선보였다. 18일까지 타율 0.105 홈런은 없고 1타점만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지켜볼 것임을 시사했지만 19일 2군 말소라는 결정을 내렸다. 김 감독은 “누가 봐도 자기 컨디션이 아니더라”고 진단하며 “단체훈련보다는 일단 2군서 자기운동을 한 뒤 감을 찾게 되면 그때 올리겠다”고 시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반 슬라이크가 내려간 자리는 20일 선발투수로 예정된 장원준이 채운다.



부진에 빠진 반 슬라이크(사진)가 19일 2군으로 내려갔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감정적인 박위 갑질, KTX 개선 기회 날려
음주운전 5회 손승원 징역 2년 실형 판결 확정
미스코리아 진 우서윤, 압도적인 비율과 핫바디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 공개
오현규 유로파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결승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