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측 “악플러 고소장 제출, 명예훼손 묵과할 수 없어 강경대응”(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심은진 측이 악플러를 형사 고소한 사실을 전하며 선처없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26일 오후 지난 18일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악플러를 형사고소 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 심은진은 한 네티즌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SNS상에서 음란성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으며, 이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지난 7월 18일 심은진은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악성 댓글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글 작성자 이모씨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설명했다.

심은진이 악플러를 형사고소했다. 사진=MK스포츠 DB
덧붙여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한 직업인 배우로서 더 이상의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가해자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표했다. 끝으로 “배우 심은진은 해당 악성 댓글로 인하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남겼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 10일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를 남기는 악플러를 향해 “저번에 한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하셨다. 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윈 없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루머 속 상대로 알려진 김리우(본명 김기덕)가 SNS를 통해 스토커를 당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동명이인 김기덕 감독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하 심은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심은진은 한 네티즌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SNS상에서 음란성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으며, 이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지난 7월 18일 심은진은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악성 댓글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글 작성자 이모씨에 대하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과 모욕, 협박, 업무방해(형법 제314조)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김리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기덕씨를 시작으로 그 지인들의 SNS에 음란성 악성댓글을 게재하여 이전에도 수차례 고소된 상황이며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중 입니다. 이번에 심은진씨를 포함한 추가 피해자들이 형사 고소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한 직업인 배우로서 더 이상의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임을 알려드리며, 가해자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배우 심은진은 해당 악성 댓글로 인하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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