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투수 니퍼트-윌슨, 30일 나란히 말소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t위즈 더스틴 니퍼트와 LG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가 없는 월요일인 30일 각 팀 1군 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10개 구단에서 8명이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 KIA타이거즈 우완투수 고영창, kt 우우완 니퍼트와 김사율, LG 우완 윌슨,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헌욱 포수 윤수강, 두산 베어스 외야수 이우성이 1군에서 빠졌다.

가장 눈에 띄는 말소는 니퍼트와 윌슨이다.

kt위즈 더스틴 니퍼트. 사진=MK스포츠 DB
니퍼트는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30일 현재 120⅔이닝을 책임졌다. 최근 등판은 전날(29일) LG전 선발로 나서 7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승수 추가는 실패했다. 니퍼트는 체력관리 차원에서 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8승4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인 윌슨은 21경기에서 135⅓이닝을 소화 중일 정도로 꾸준하다. 하지만 최근 등판이었던 28일 수원 kt전에서 5⅔이닝 7실점(6자책)으로 내용이 좋지 않았다.



두산 이우성은 이날 NC 다이노스 윤수호와 트레이드로 팀을 옮겼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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