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이혼…결혼 3년 7개월만에 파경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김경호가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 3년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김경호가 지난 6월 일본인 아내와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경호는 성격 차이와 문화 차이를 이유로 협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커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소식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로커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소식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김경호는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13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약 4년 여간의 열애 끝에 2014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결혼생활 3년 7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김경호는 현재 부활의 김태원과 로커 김종서, 박완규와 팀을 이뤄 프로젝트 록밴드 포에버로 활동하고 있다. 포에버는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록 포에버(ROCK FOREVER)’ 공연을 개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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