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은빛 달 아래 신부’ 같은 베일 자태…6월 결혼 앞두고 여신 비주얼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한 폭의 몽환적인 화보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Silver moon sparkling, 은빛 달이 반짝인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화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반짝이는 비즈 베일을 머리에 얹은 채,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은 모습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등과 옆선을 과감하게 드러낸 컷아웃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과감함을 동시에 드러냈고,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 입술 선이 은은한 조명을 받아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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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빛 달’이라는 문구처럼, 베일 아래 조용히 반짝이는 그녀의 모습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설렘과 평온함을 담아낸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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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에서 4세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회사의 이사로 알려졌으며, 지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동주  SNS
사진 = 서동주 SNS

결혼식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고,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며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이 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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