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PVC 파이프에 머리 낀 채 지낸 견공의 사연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6개월 간 머리에 파이프가 끼워진 채 지낸 견공의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파이프 견공의 사연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기괴한 모습의 동물이 배회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김해로 향했고 PVC 배관에 목이 낀 견공 한 마리가 담겨 있었다.

이어 참혹한 모습으로 동네를 배회하고 있고 배관 때문에 잘 먹지 못해 앙상해진 몸은 뼈가 다 드러날 정도였다.



사진=동물농장 캡처
한편 경계심이 워낙 심해 늘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자 구조 작전이 펼쳐졌다. 이에 안전하게 포획돼 병원으로 옮겨진 녀석은 진단을 받아볼 수 있었는데, 찰과상은 있지만 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하며 훈훈한 결말을 낳았다.(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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