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소공동) 안준철 기자] 2018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2순위의 주인공은 해외복귀파 이학주(28)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KBO 신인 2차 드래프트를 열었다.
2차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지난 시즌의 성적 역순으로 10개 구단이 지명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7년 성적의 역순으로 kt위즈-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LG트윈스-SK와이번스-NC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순으로 신인 지명을 행사했다.
해외 유턴파 내야수 이학주가 전체 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게됐다. 사진(서울 소공동)=한이정 기자
전체 2순위로 지명권을 가진 삼성의 선택은 이학주였다. 2009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던 이학주는 이후 템파베이와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팀을 거쳐 국내로 돌아왔다. 한편 이날 신청서를 낸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1072명(고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