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페인이 크로아티아에 대승을 거뒀다. 직전 월드컵 16강 탈락팀 스페인이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를 압도했다.
엘체의 에스타디오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는 12일(한국시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2라운드 스페인-크로아티아 경기가 열렸다. 홈팀 스페인은 크로아티아를 6-0으로 크게 이기고 2전 전승으로 A리그 4조 선두에 올랐다.
2015-16 스페인 라리가 기량발전상 수상자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크로아티아전 1득점 3도움으로 대승을 주도했다. A매치 데뷔골의 기쁨도 누렸다.
스페인-크로아티아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 2라운드 마르코 아센시오(왼쪽) 득점 후 모습. 사진(스페인 엘체)=AFPBBNews=News1
상대 자책골을 제외하고도 서로 다른 5명이 득점하고 어시스트까지 범위를 넓히면 6명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스페인은 크로아티아를 맞아 다채로운 공격 패턴과 고른 활약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은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예선 시드 배정에 반영된다. 스페인과 크로아티아는 네이션스리그 1군에 해당하는 리그A에 잉글랜드와 함께 그룹4로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