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수염 기르는 여자, 당당하게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서프라이즈'에서 수염을 기르는 여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얼굴과 팔, 다리, 가슴에 털이 자라는 하르남 카우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연에 소개된 하르남은 11세에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은 바. 해당 증후군은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얼굴과 몸에 털이 나는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얼굴에 난 수염 때문에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할 정도로 힘들었다.

이어 자살을 시도해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던 하르남을 본 어머니는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다. 어차피 도망칠 수 없을 바에 받아들여라. 남과 다를 뿐"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이에 어머니의 조언을 받아들인 하르남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기로 결심했고 동영상 채널을 만들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함은 물론 방송에도 출연하며 전 세계에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그는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전시회를 열엇고 수염을 기른 가장 어린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2016년엔 런던 패견위크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올라 자신의 꿈을 이뤘고 집단 따돌림 방지 운동가로 활약하기도 했다.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지예은 갑상샘암 수술 극복…넷플릭스 예능 출연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이달의 소녀 여진, 시선 사로잡는 섹시 핫바디
이보미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 최종 예선 동메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