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기는 지난 15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목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그는 유진(이태선 분)의 아버지이자 대형 교회 목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6일 방송분에 출연해 실제 목사 못지않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날 방송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전진기 사진="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캡처
아들 유진과 최정분(정승혜 분)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그는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였다. 유진의 학교 후배라는 최정분에게 도경석(차은우 분)에 대해 언급하며 대형 교회의 목사에 걸맞은 캐릭터를 보여줬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신스틸러의 진면목을 뽐낸 전진기는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서는 청렴한 모습으로 존경을 샀지만, 뒤에서는 권력과 결탁하는 부장판사를 연기했다.
또,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차문숙(이혜영 분)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은 법의 심판을 받는 변호사 고인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여기에 ‘크로스’ 미스티‘ ’부잣집 아들‘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2018년 新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