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달에 이어 9월 가수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워너원은 4월을 마지막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가수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방탄소년단, 2위 블랙핑크, 3위 워너원 순으로 분석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8,251,077개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가 주요 내용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이뤄진 가수브랜드평판에서 총 4회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1위를 차지한 달은 3월, 5월, 8월, 9월 조사였다. 2위도 4번이나 차지했다. 모든 조사에서 1위 아니면 2위였다. 반면 올해 1월 첫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워너원은 주춤하는 모양새다. 워너원은 올해 1월, 2월, 4월에 걸쳐 총 3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번, 3위 3번이다.
블랙핑크가 7월과 9월 조사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을 앞섰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한차례 2위를 차지하며 3위 워너원을 제쳤다.
워너원의 해체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가수브랜드평판 조사는 3번 더 시행될 전망이다. 따라서 계약연장 가능성을 제외하고,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조사에서 1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단 3회다. 워너원이 몇 번이나 1위를 더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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