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강백호(19·kt)가 시즌 27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KBO 역대 신인 최다 홈런 공동 2위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강백호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팀 간 16차전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신고했다.
0-3인 5회초 LG 김영준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가운데로 들어온 142km 속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
강백호가 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시즌 27호. KBO 역대 신인 최다 홈런 공동 2위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1991년 김기태(당시 쌍방울)가 27호 홈런을 신고한 바 있다.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은 1996년 박재홍(당시 현대)이 기록한 30홈런이다. 강백호는 대기록까지 3홈런을 남겨뒀다.
강백호의 홈런에 kt는 5회말 1-3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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