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마이웨이’에서 가수 진성이 아내와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진성이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생활을 이어갔던 아내와 웨딩촬영으로 행복한 인생을 약속했다.
이날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진성이 “오늘 역사적인 날이다. 웨딩촬영은 기념할만한 날 아니겠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진성의 항암치료로 4년 만에 처음 염색을 했다는 아내 역시 환하게 웃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진성 웨딩촬영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진성은 신부화장을 받는 아내를 바라보며 “원래 평생에 한번인 웨딩촬영인데 여자 마음에 한이 되어서 남는다고 하더라”라면서 웨딩촬영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예복을 갖춰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진성은 “이제 행복만 바라보고 달려가면 될 것 같다”라며 아내에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방송말미 진성은 인생의 곡으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꼽았고, “노래를 들으면 그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게 그려진다”라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