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동치미’ 손상미가 너무 착한 남편 때문에 힘들었던 미국 생활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착하니까 우습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상미가 “미국생활하면서 짐싸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그러나 “남편이 너무 착하니까 나한테 쩔쩔 맬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MC 최은경과 박수홍이 “너무 착해서 힘들었던 점을 남편한테 이야기한 적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손상미는 “아기가 돌이 안됐을 때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짐을 싸다가 억울해서 남편보고 ‘당신이 나가’라고 했다”면서 “그래도 걱정되길래 두 시간 뒤에 전화했더니 1분 뒤에 들어왔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특히 그는 “그 뒤로 여권을 남편이 가지고 있다”면서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같다. 남편이 아이를 두명 더 낳자고 하더라”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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