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찰나, 의미 있는 승리를 따냈다. 맨유는 뉴캐슬을 잡아내며 리그 8위로 상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내용에서 인상을 남겼다. 전반 7분 케네디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무토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패배의 암운이 드리울 무렵. 맨유는 후반 25분 마타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불을 지폈고 이어 30분에는 마샬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가장 결정적 장면은 후반 45분. 영의 크로스를 받은 산체스가 헤딩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라놓았다. 극적인 역전골이자 극장골. 부진으로 이적설에 시달리는 산체스가 팀을 구해낸 짜릿한 장면을 써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