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지난해 말 FA 민병헌(롯데)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백민기(두산)가 프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백민기는 11일 KBO리그 잠실 SK전에 5회초 정수빈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인 7회말, 정동윤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013년 신인 5라운드 45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그는 개인 통산 67번째 경기에서 통산 7번째 안타를 마수걸이 홈런으로 기록했다.
두산은 백민기의 홈런에 힘입어 승부를 뒤집었다. 7회말을 마친 현재 두산이 3-2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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