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같이 걸을까’ god 멤버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걸으며 우정을 쌓았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같이 걸을까’에서는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전부터 부지런히 15km를 걸어 한 마을에 도착했다. 이들은 해산물로 배를 든든히 채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이 걸을까’ god, 산티아고 순례길 사진=‘같이 걸을까’ 방송캡처
손호영은 “걷다보니 더 걷고 싶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계상 역시 “산책하는 느낌 같다”며 거뜬히 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오전과 달리 내리쬐는 햇볕과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자 멤버들은 “뭔가 잘못됐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god는 빈민가 복서 록키의 도전을 그린 영화 노래를 들으며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신이 난 멤버들은 노래에 맞춰 뛰기 시작했고, 결국 페이스 조절에 실패했다. god는 “첫날은 잘못됐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