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2회말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쳤다.
투구 수는 13개. 2회까지 총 투구 수 24개로 이상적인 투구 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고 구속도 92.9마일까지 나왔다.
류현진은 2회에도 순항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마이크 무스타카스, 트래비스 쇼 두 좌타자를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 무스타카스를 상대로는 2-0 불리한 카운트에서 91마일 바깥쪽 패스트볼로 2루수 앞 굴러가는 약한 땅볼을 유도했다. 다음 타자 쇼는 저항했다. 패스트볼은 파울로 걷어내고 체인지업에는 속지 않았다. 류현진에게는 다른 무기가 있었다. 7구째 낮게 떨어지는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 삼진을 뺏었다.
다음 타자 에릭 크라츠는 지금까지 승부중 가장 강한 타구를 때렸다. 100마일짜리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때렸지만 3루수 저스틴 터너 글러브에 정면으로 글렸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