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가 멤버들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18일 오후 더 이스트라이트(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약 1년 4개월 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 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이후 멤버들 부모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드렸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후 폭행이 일어난 일은 없었다면서 “일부 멤버와 감정의 골이 깊어져 지난 일이 불거지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해당 프로듀서는 본인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회사에 사의를 표명해 수리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는 “아주 어린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애정으로 대했다.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더 이스트라이트가 제작자 김창환과 프로듀서 A씨에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과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2016년 데뷔했으며,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로 구성돼 ‘영재밴드’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약 1년 4개월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하였고, 이후 멤버들 부모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 드렸습니다.
그 후로 재발은 없었고 더 이스트라이트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 왔으나, 일부 멤버와 감정의 골이 깊어져 지난 일이 불거지는 지금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프로듀서는 본인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회사에 사의를 표명하여 수리한 상태입니다.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는 금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하여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아주 어린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허나, 지난 시절 조금 더 세심하게 멤버들을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스트라이트의 앞으로의 활동과 피해 멤버에 대하여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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