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달이 선발 포수로 돌아온 것이 눈에 띈다. 지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이후 첫 선발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상대가 우완 투수이고, 오늘 선발 워커 뷸러와 호흡이 잘 맞으며 상대가 공격적으로 주루플레이를 하는 팀인 것을 고려했다"며 그랜달이 선발인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랜달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실책을 남발한 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타석에서도 25타수 3안타 4볼넷 12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로버츠는 "한동안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더 좋은 상태일 것"이라며 그랜달이 정신적으로 충전을 완료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