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득점 맹폭’ 가한 박정아…도로공사, 연패 탈출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박정아의 활약에 한국도로공사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한국도로공사는 3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8-26 23-25 25-23 16-14)로 승리했다.

피 말리는 접전이었다. V리그 여자부 역대 최장 경기시간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경기는 163분 동안 진행됐고, 종전 기록은 2016년 11월 11일 열렸던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150분) 경기다.

박정아의 활약에 한국도로공사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진=KOVO 제공
박정아가 3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정대영은 블로킹 7개 포함 23득점을 올렸고, 하혜진이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29득점, 황연주가 2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 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4 25-16)로 꺾고 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패를 기록하게 됐다.

알레나가 3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최은지가 15득점, 채선아가 12득점을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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