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원, 11년 만에 KPGA투어 첫 우승 쾌거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박효원(31·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KPGA투어 첫 우승 쾌거를 이뤘다.

박효원은 4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PGA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최종 4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도합 9언더파 279타가 된 박효원은 이형준과 연장에 돌입한 뒤 첫 홀서 버디를 기록,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함께 연장전에 올랐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승자와 패자로 희비가 엇갈렸다.

박효원의 우승은 데뷔 11년 만으로, 무려 144번째 대회 참가 만에 달성한 성과다.



박효원(사진)이 사상 첫 K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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