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오정세, 상모 후유증 고백 “너무 돌려서 속 울렁 거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오정세가 상모돌리기 후유증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스윙키즈’의 제작보고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됐다.

도경수는 이날 직접 탭댄스를 춘 것에 대해 “100%는 아니지만, 최대한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했다. 배우는 기간 동안 4~5개월 정도 탭댄스를 연습했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담아내려고 했다. 부족한 것은 선생님께서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스윙키즈' 오정세가 상모 돌리는 장면의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러면서 사회자 박경림의 요청에 따라 직접 탭댄스 추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도경수가 사람 미치게 한다. 즉석에서 부탁을 드렸는데”라며 감탄했다. 도경수는 “언제라도 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했다. 탭댄스 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어 “오늘 저녁 쇼케이스에서 탭댄스 퍼포먼스를 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혜수는 “노래도 같이 했다.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강형철 감독은 “실제로 박혜수가 노래를 하니까 출연진들이 동요했다. 촬영이 아닌 콘서트를 즐기듯 재미있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상모돌리기를 한 것에 대해 “목이 너무 아팠다. 머리도 어지러웠다. 탭댄스만큼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돌렸다. 속이 울렁거릴 정도였다”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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