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시즌 첫 3연패 늪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가진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전서 세트스코어 2-3(19-25 22-25 25-22 25-23 7-15)로 졌다.
1,2세트를 내준 뒤 3,4세트를 가져가며 역전승을 노렸으나, 2-3에서 3연속 블로킹에 걸리면서 흐름을 빼앗기며 고개를 숙였다. OK저축은행은 이날 블로킹 싸움에서 8-18로 크게 밀렸다.
OK저축은행은 20일 현대캐피탈에 패하며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선두권 경쟁을 벌였던 OK저축은행은 11일 대한항공전부터 내리 3경기를 패했다. 승점 18(6승 4패)를 기록, 선두 대한항공(8승 2패·승점 24)와 승점 6차다.
3연패 위기에 놓였던 현대캐피탈은 35득점을 올린 파타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고비를 탈출했다. 승점 19(7승 3패)로 2위에 올라있다.
파다르는 후위13-블로킹6-서브3으로 개인 통산 11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또한, 역대 4번째 통산 200서브 성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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